Greetings

혈관질환 환자를 성심껏 치료하시는 여러 회원님들께 새해 인사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2019년을 기원합니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던 저희 SNU Bi-Vascular Symposium이 어느덧 9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그 동안 혈관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많은 paradigm shift가 있었음을 회원님들께서 몸소 느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최신지견을 지속적으로 습득하고 진료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항상 균형 잡힌 진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저희 심포지엄은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왔습니다.

이에 맞춰 올해도 The devil is in the detail. Refine your technique at the best를 캐치프레이즈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젊은 회원님들의 open surgical & endo skill 향상을 위해 live case로 AAA, PAD를 준비하였고, 추가로 video case: Lymphatic embolization, popliteal aneurysm 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신 지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얻기 위해 2개의 debate session을 준비하였으며, 한국어가 유창하고 저명한 미국 연자분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강의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도 Year’s case competition을 통해 여러 회원님들께서 다양하고 교훈적인 케이스들을 발표하고 토론할 수는 session을 마련하였으며, 가장 우수한 2개 케이스에 대해서는 각각 후한 상금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또한 케이스를 제출해주신 회원님들께는 채택 여부와 상관없이 등록비 면제 혜택을 드리고 있으니 많은 접수 바랍니다.

올해도 희망찬 2019년을 저희 SBiS와 시작하시길 기대합니다.